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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라우팅중.

키캡이 왔다. 스테벨라이저도 없고 보강판도 없어서인지 든든하진 않아 아쉽다. 스프링도 좀더 무거웠으면 싶다.

아 이렇게 키보드에 대해 알아가는구나..

그냥 주문하고 싶긴 하지만 좀더 확인 해보자하고 앉아서 봤는데 역시나 안되겠다.

1. 레이블 제대로 하자
2. 오토라우터로 했던 전원 쪽 라우팅이 이상하다. Trace가 길거나 쓸데없이 앙켜있다
3. 손으로 라우팅을 직접하자 (아 망…)
4. 공부 좀 하고 라우팅하자. 라우팅도 배울게 많다.

룰루랄라~

1. Get super fit – 잠이 덜 필요하다.
2. Get massage – 일주일에 한번씩.
3. Eat less food – 에너지가 더 생길것이다.
4. Write a journal – 걱정을 일기장에 쓰고 없에버려라.
5. Love your work – 어떻게든 하는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목적이 있어야한다.

하나 하나가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다.

키라 나이틀리의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비긴 어게인의 사운드트랙)

에미넴의 Headlights

근래에 여럿봤던 영화들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두개. 둘다 여운이 남으면서도 eerie한 느낌이다.

마이크 작동이 안되는것 같길래 혹시나 해서 열어보게되었다. 마이크 불량은 아니고 내 맥 미니가 문제가 좀 있는듯..
아무튼 기판은 가볍고 실크스크린까지 프린팅이 되어있어 핀아웃도 볼수있었다. 가볍게 만들기위해서인지 내부가 그렇게 든든해 보이지는 않네. 방수는 커녕 함부로 다루지도 못하겠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