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앰프를 사서 고생후 완성은 했다. 앞으로 Digikey를 좀더 애용해야겠다.
Teensy 2.0 클론 제작기 5
망한 앰프 살리기 – 4
흠… 우선 한쪽 체널만 어셈블리를 했다.
- SMD파트들을 납땜하느라 고생 좀 했기에 긴장된 맘으로 전원을 넣는순간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남
- Op-Amp가 반쪽이 나있음. -12V 인풋쪽이 가장 많이 망가짐.
- 도데체 뭐지!? 하면서 맨붕 상태로 밥먹고 다시 맘 잡고 Op-Amp를 다른 녀석을 테스트. +-12V를 넣을때 아무런 일이 안생김
- Op-Amp 교체
- 터지지는 않음. 그런데 소리는 안남.
- 3v3 인풋을 넣을경우 ~9v 아웃풋이 생김. 결국 다른 곳이 문제
- 보드와 파워서플라이의 GND 연결을 안함 ㅡㅡ.
- 소리 잘남
발견된 문제점들:
- Soldering Iron의 팁이 너무 커서 SMD 용으로는 부적합. 또한 자꾸 나사가 빠져서 헐렁해진다. 인두를 바꿔야 할듯.
- Multimeter가 Capacitor 용량 확인을 할때 너무 오래걸리거나 여러번 시도 해야했다. Fluke으로 바꾸고 싶….어진다 ㅋ.
- -+3v 로도 작동이 가능한 Op-Am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