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의 드라마(?)가 있었던 리얼포스 영입한지도 몇개월이 지났다. 집에서는 데일리로 사용중인데 해피해킹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재밌게 사용하고있다. 2세대도 사고싶다….
키보드 이야기
약간의 드라마(?)가 있었던 리얼포스 영입한지도 몇개월이 지났다. 집에서는 데일리로 사용중인데 해피해킹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재밌게 사용하고있다. 2세대도 사고싶다….
완전체를 만든 듯하다. 결국 여러번의 리비전 끝에 정상 작동한다. 리눅스 + 윈도우에서 USB HID 장치로 나타나며 Arduino Leonardo의 USB HID 예제도 잘 돌아간다.
Length Match + 16Mghz Oscillator 부분을 고친게 USB 장치 인식 문제 해결에 도움이됬다.
배운점은 Atmel Atmega32u4는 기본적으로 외부 Oscillator로 작동하게 Fuse 설정이되있다. 여기서 햇갈려서 Osicallator 없이 처음에 Avrdude에서 조차 USB-ISP를 통해 인식이 안되 애를 먹었다.
난 내가 왜 키보드를 만들고 싶은지 모른다. 단지 만들고 싶어서 만든다.
우선 키보드는 텐키레스 (10 keyless), 60%, 40% 등으로 나워지는것 같은데 처음 만드는 것이라 우선 35%로 만들어 봤다. 컨트롤러는 Teensy 2.0. 현재 이시각 PCBWay에서 견적 중이다…. 만 도저히 사용을 못할거 같아서 40%로 늘릴까 고민중이다. 백스페이스키는 잇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