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달러스토어에서 사온 스티커와 컨테이너들로 정리 좀 해보았다. 파트별로 나눠서 넣어 놓으니 찾기도 쉽고 보기도 좋다.
키보드 제작기 – 05
기존 TMK GH60의 펌웨어를 trial-and-error 끝에 수정을 했는데 몇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 엔터키의 trace가 마이크로 컨트롤러로 연결이 안되있다 (아 망함…)
- Kicad에서 사용한 Teensy 2.0의 핀 방향이 기본 상식과는 반대 방향으로 되어있다. 시계방향으로 되어있음. 결과적으로 핀들을 반대로 다시 매핑했다는…
- 다이오드의 방향이 펌웨어와는 반대로 프린트가 되어있다.
앞으로 해야할일:
- SMD 버전의 MCU로 통합 보드를 도전
- Silk screen을 좀더 화려하고 유용하게 디자인 해보자. 레이블은 정말 필요한듯
Things Wrong With My LED Controller
1. No GND loop to the MCU
2. 2k7 ohm R at the gate of 2n3904 is too big. LED not as bright. 2n3904 has 200mA capacity for collector-emitter. I’d like to saturated it. Assuming a current gain of 15, 13mA is all I need at the base. (3v3 – 0.65v) / 13mA is 203ohm.
3. Without a proper push button, electrical noise generates false input, resulting in random LED toggle
4. Should have labelled the PCB better. Hard to figure out which pin is what
5. Need to extend support for multiple LED
Audio Splitter
NE5535 OP-AMP를 사용한 1xInput 3xOutput 엠프를 만들어봤다. 이번에도 OSHPark에서 주문.
비싼 커피는 잘 사먹는데 이번 주문은 왜이렇게 망설일게 될까…
LED컨트롤러
Digispark USB Dev. Kit을 사용한 LED 컨트롤러를 Altium의 CircuitMaker로 만들어 보았다. 새로운 툴을 배운다는건 즐겁고도 귀찬은 일이다.
키보드 제작기 – 04
PCB 5장이 무사히 도착했다. 제작비 35불. 배송비 30불. 관세 25불정도를 냈다 ㅡㅡ.
해피해킹보다도 많이 작은 녀석이다.
테스트를 아직 해보지는 못했다.
키보드 제작기 – 03
북미에서는 NPTH 레이어를 드릴 레이어와 합쳐서 사용하는 듯 한데 PCBWay에서는 따로따로 보내달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한 2틀 소비했는데 지금은 무려 50% 완성!
키보드 제작기 – 02
PCBWay 서비스팀에서 연락이 왔는데 뭔가 잘못 된듯하다. 거버 레이어들이 어긋났는데 어떻하냐는데…
우선 얼라인먼트를 다시 확인 해달라고 했다.
키보드 제작기 – 01
난 내가 왜 키보드를 만들고 싶은지 모른다. 단지 만들고 싶어서 만든다.
우선 키보드는 텐키레스 (10 keyless), 60%, 40% 등으로 나워지는것 같은데 처음 만드는 것이라 우선 35%로 만들어 봤다. 컨트롤러는 Teensy 2.0. 현재 이시각 PCBWay에서 견적 중이다…. 만 도저히 사용을 못할거 같아서 40%로 늘릴까 고민중이다. 백스페이스키는 잇어야 하지 않나.
인터스텔라
it’s like we’ve forgotten who we are — explorers, pioneers, not caretakers
– 쿠퍼, 인터스텔라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