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 Page 2 – 빅투나의 이야기

Rigado BMD-200 사용기 – 6

Skyworks라는 회사의 AAT3681A 배터리 충전 IC를 친구녀석이 쓰길레 그냥 따라 쓰기로했다.
문제는… 알티움 라이브러리를 찾지 못했다. 뭐 하나 하려고 해도 다 만들어야되니 허리 부서질듯 ㅡㅡ;.

부트로더를 프로그래밍 할때 연결할 핀들을 자꾸 잃어 버려서 여기에 올린다.

그리고 AVRDUDESS라는 AVRDUDE의 GUI 버전을 만든 놈 나오라그래.

1이 어떻게 OFF이지? RSTDISBL 퓨즈가 작동을 안해서 햇갈려서 한참 해맸다.

우선 PCB가 하나 더 있으니 한번도 조립해봐야겠다.

/update 아.. 원래 반대인가 ㅡㅡㅋ 직접 계산해보니까 맞게 나오긴하는데..

/update2 Negative Logic을 쓴다네. 여기에다가 물어봤따. 질문 올린지 3분만에 시원한 답변이 달리는거 봐서.. 기초적인것인듯.

정해진 시간안에 놀아 주지 않으면 시스템을 통째로 리셋하는 와치독이다. SoC와는 별도로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녀석이다. 이런녀석이 있는지도 모르고 부팅하자마자 퍽퍽 꺼지는 시스템때문에 이번주를 바쳤다.

지난주 노르딕 세미 신제품 발표회에서 받아온 nRF52-DK 베타 버전을 가지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작동해 보았다. 버튼이 무려 4개나 기판에 붙어 있다. 그것도 2×2 메트릭스로 말이다.

필요한게 몇가지 있다. 자꾸 까먹어서 적어 놓는다:

여기서 부트로더는 기본적으로 DK 보드에 플래시 된 상태로 나왔는데 어찌하다가 J-Link가 인식이 안되는 증상을 보이길레 부트로더(.bin)을 다시 넣어 주니까 정상 작동 했다.

소프트 디바이스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S132로 했다. 자세한 특징은 나중에 알아볼란다 ㅋㅋ.

KEIL이야 뭐 쓰라니까 써야하고.

우선 HID Keyboard를 컴파일후 플래시 하니 바로 페어링 후 시험 가능했다.

o

hello

뭐 헬로 월드까지는 필요없다. 헬로만 나오면 성공 ㅡㅡv

지난 수년간 나와 종횡무진 했던 킨들 녀석이 가버렸다. 하루에 몇분씩은 바쁘더라도 만져줬는데 몇달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영영 가버린듯.

뭐 이런글 쓰는거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내 역사에 한 귀퉁이에 자리정도는 있는 물건이라 이렇게 글로 남긴다.

형 업데이트 중이다. 말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