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끼는 툴들
- nitrous.io
웹 개발은 개발이 힘들게 아니라 개발 환경 맞추기가 힘든거다. 나이트러스라면 클라우드에서 모든게 해결! - 킨들 클라우드 리더
킨들로 신문과 매거진을 읽는 다면 레퍼런스와 기술 문서는 클라우드 리더로 크롬에서 읽는게 무지 엄청 아름다움. PDF로 읽는것보다 훨씬 편안함. - 구글 크롬 브라우저
처음에 웹브라우저에 무슨 엡스토어야? 라고 했는데 LastPass, NYTimes 등 이것 저것 설치해놓으면 은근히 편함.
가장 즐겁게 사용했던 물건들
- Thinkpad x201
개발용으로 사용하는 3년 넘은 녀석.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가벼운것도 아니지만 쓰면 쓸수록 매력적인 기계! 마구 굴리는데 튼튼해서 하루하루가 든든하다. 특히 씽크라이트는 감동 또 감동! - Genesis Coupe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여친과 함께 타다보니 정이 들음. 잘 달리는 만큼 기름을 먹는 녀석. 나는 배고파도 차는 꼬박꼬박 먹인다 ㅠ - Sony MDR-1RBT
4년을 썼던 정들은 보스 온이어 해드폰을 삼촌에게 상납하고 에이스 형에게 대충 퉁 쳐서 계획없이 데려온 녀석. 고음질 블루투스에 무려 40시간의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감동의 도가니. 이래저래 귀가 고급이 되감…. ㅜㅜ 근데 너무 커 커도 너무 미란다커 ㅋㅋ
가장 아쉬운 것들
- 시간 관리
밥을 챙겨 먹지 못할정도로 일에 시달려 2013년 하반기를 보냈는데 체계적이지 못한 일상까지 겹쳐 운동도 못하고 친구도 못만나고 무려 쉬지도 못하고 달렸는데.. 그냥 아쉽다! - 친구들
보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 미안하다 ㅋㅋ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
- Justin Timberlake The 20/20 Experience
곡 하나 하나가 명작임.
Mirror - Jay-Z Magnacarta Holy Grail
- Jay-Z Live in Brooklyn